돌곰, 동한 시기, 청두 육일·일 연구소 한나라 묘지에서 출토

높이 40, 길이 31, 너비 25 cm

전시품 소개: 돌곰은 뒷다리가 땅에, 왼쪽 발은 무릎에, 오른쪽 발은 머리 뒤로, 둥근 구멍 모양으로 어깨에 둥근 괴구멍 앉아 있는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곰의 머리는 괴구멍 앞에 위치하고, 눈은 크게 떠있고, 입이 열려 있고, 짧은 혀가 약간 뱉어지고 으르렁거리며, 귀와 입에는 빨간색 도장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배에는 고리 모양의 배꼽이 있습니다. 곰은 악령을 물리 치고 귀신을 퇴치하는 기능을 가진 일종의 신이며 길조적인 것으로 한 무덤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종종 싸우는 모습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