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루생만휘: 명청시기의 성도
전시홀 이름
단루생만휘: 명청시기의 성도
전시시간
상설전시
전시장소
3F
명청시기의 성도는 사천성의 소재지이자 또한 서남지구에서 중앙정권의 버팀목으로 서남을 이끄는데 커다란 작용을 발휘했다. 이 시기의 성도는 농경이 발달하고 공업과 상업이 번영했으며 도시 풍경이 아름답고 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천부지국이었다. 명청전시홀에 있는 명촉왕부건축물 구조 및 모형으로부터 우리는 명나라 촉왕부의 성황을 상상할 수 있다. 많은 양의 명나라 도용과 정교한 명나라 금기, 옥기, 자기 등은 명나라시기 성도의 번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청나라의 다양한 각종 자기, 정교한 비염호, 장식품 등으로부터 청나라 시기 성도의 발달한 상업문화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