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소장품
석조 코뿔소
석조 코뿔소, 전국 말기부터 한나라 시기까지
청두천부광장 동쪽 공사 현장에서 출토
석조 코뿔소의 길이는 3.31, 폭은 1.38, 높이는 1.93 m, 무게는 약 8.5 톤이며, 견고하고 튼튼한 몸통, 두껍고 짧은 팔다리, 아래턱과 앞다리 몸통에 꼬인 구름 무늬가 새겨 져 있습니다. <화양국지. 촉지(华阳国志·蜀志)>기록에 따르면: ‘진효문왕(秦孝文王)이 이빙(李冰)을 촉군 군수로 지정하여….... 석조 코뿔소 5마리를 만들어 홍수 통제에 사용했습니다.’ 이 돌 코뿔소는 이빙(李冰)의 홍수 관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매우 높은 고고 학적 연구와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