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영관소장품

번리화와 설정산

청나라∙성도피영


당나라 초기, 한강의 변강 수비를 맡은 수장 번홍은 적들에게 투항하게 되었다. 번홍의 딸 번리화는 관직을 버리고 당나라에 귀속할 것을 권했지만, 되려 질책을 받았다. 그 후 번리화는 관직을 버리고 당나라에 귀속했고 설정산과 결혼하게 되어 삼청번리화라는 유명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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