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 라이트 및 그림자: 유럽 페인팅 500년
전시 이름
플로팅 라이트 및 그림자: 유럽 페인팅 500년
전시시간
2020년 9월 29일 - 2020년 1월 3일
전시장소
1층 특별 전시홀
'플로팅 라이트 및 그림자: 유럽 페인팅 500년'은 청두박물관이 '아트 레전드 소장품' 시리즈 임시 전시 브랜드 틀 아래 인디애나폴리스 아트 박물관과 함께 선보인 메가톤급 예술 특별전시회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부터 독일,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각지의 예술 거장들의 고전 작품을 전시해 보였다. 티치아노, 엘 그레코, 루벤스, 반 다이크, 로랭, 렘브란트, 칼프, 더 호흐, 와토, 부셰, 레이놀즈, 프라고나르, 고야, 터너, 코로, 피사로, 모네, 르누아르, 고갱 등 수많은 예술 거장들의 눈부신 성취를 통해 르네상스 초기 피렌체, 시에나, 베네치아 화파에서부터 바로크, 로코코 예술에 이르기까지,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현실주의부터 인상주의, 신인상주의에 이르는 유럽 페인팅의 예술적 발전 과정을 진실하게 보여주었다.
60점에 이르는 대가들의 원작은 비범한 페인팅 기예와 중요한 예술적 가치를 체현했는데, 14세기 말~20세기 초 유럽 페인팅과 그 시대의 변천을 거슬러 올라가 형과 색의 교향곡을 연주하고, 빛과 그림자를 재현한 시를 통해 서양 예술 500년의 웅장함을 연결하였다. 전시회는 그림 소재, 창작 시간, 예술 스타일, 예술가 배경 등 실마리 체계에 따라 '인문과 신앙: 유럽 역사와 종교 페인팅', '세상사와 은유: 유럽 우화, 정물과 풍속화', '이상과 개성: 유럽 초상화', '순수와 진실: 유럽 풍경화', '변혁과 스타일: 19세기 이후의 유럽 예술' 등 5개 섹션으로 나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