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메아리:아프가니스탄에서 온 고대의 보물
전시 이름
문명의 메아리:아프가니스탄에서 온 고대의 보물
전시시간
2018년 2월 1일 – 5월 6일
전시장소
1층1번 임시 전시홀
2017년 “실크로드의 혼 돈황예술대전 및 천부지국과 실크로드 문물 특별전시”, “제국하궁 – 러시아 페테르고프 국가박물관 소장문물특별전시회” 등 “일대일로” 연선 국가 및 지역의 우수한 문명전시를 마친 후 2018년부터 시작하여 또 한번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아프가니스탄 국가박물관에 소장된 고대의 진귀한 문물을 끌어들이고 “문명의 메아리”전시회를 기획했는데, 이 역시 사천 “일대일로” 연선 문명 시리즈 전시회 중에서 하나의 큰 전시회이기도 하다.
아프가니스탄은 고대 실크로드의 지리적 중심지이자 초원의 문명, 그리스 – 로마문명과 한나라 문명, 인도문명과 사방의 문화가 모인 곳이기도 했다. “문명의 메아리”전시회는 테페 푸롤, 아이하눔, 틸리아 테페와 베그람 등 아프가니스탄의 네 군데 고고유적지를 단서로 고대 아프가니스탄의 신석기 시대 문명으로부터 그리스 문명에 이르고, 초원문명으로부터 또 쿠샨문명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묘사함으로써 기원전 4세기로부터 기원 3세기까지의 아프가니스탄 문명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 장식품이든, 생동감이 넘쳐나는 천신지기 형상이든 혹은 독창적인 구상을 가진 유리제품이든 모두 이 오래된 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명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지도부서: 사천성인민정부 뉴스사무실, 사천성문화청(사천성문물국), 중공성도시위원회 선전부, 성도시문화광전뉴스출판국(성도시문물국) 주최부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문물교류센터, 성도박물관, 아프가니스탄 박물관.
협찬부서: 중우국제예술교류원
기획부서: 황산미술사, 중경동령예술품유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