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광장 서쪽에 위치하여 있는 성도박물관 신관은 사천성 도서관, 사천미술관, 사천과학기술관, 금성예술궁 등 건축물과 인접하여 있어 천부광장 문화중심구역의 공간적 구성이 더 완벽해 졌다. “이는 종합적인 현대화 박물관으로 국내에서의 선두적 위치는 물론 세계의 일류 문화 건축물로 될 것이다.” 성도시 박물원 원장 왕의신은 신관을 성도시에서 제일 큰 문화시설프로젝트이고, 건축물 규모는 새로 세워진 사천박물원 다음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소개했다.
2016
2016년 9월 15일, 성도박물관이 정식 개관했다. 국가문물국 국장 류옥주, 고궁박물원 원장 선제상, 국제박물관 협의회 회장 수웨이 악소이(Suay Aksoy), 사천성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 감림 등이 의식에 참가했다.
2016
2016년 6월 성도박물관 신관은 대외적으로 개방하고 시범운영에 투입되었다.
2010
2010년 1월, 성도시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성도박물관 신관의 입안을 허가했고 신관의 건설 작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었다.
2009
2009년 12월 성도박물관 신관 기공식을 진행했다.
2009
2009년 7월 성도시기획위원회 2009년 제6차 주임회의에서 최적화된 성도박물관 신관 건축설계방안의 심의를 통과했다.
2008
2008년 5월, 성도박물관 신관의 낙찰방안 모형을 성도시 기획전람관에서 1개월 정도 공시했으며 반응이 아주 좋았다.
2004
2004년 12월, 대자사에서 이사 나온 성도시 박물관은 금대빌딩에서 잠시 사무를 보았으며, 원래의 소장품과 새로 수집한 문물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소장품 공문서 정리를 진행했다.
1984
1984년 10월 1일, 성도시 박물관은 대자사에서 정식으로 대외로 개방했고, 기본적인 진열품은 “성도 약사 진열”, “성도 한대 화상전(석) 진열”이었다.
1974
1974년 초, 성도시 문화국은 사업의 수요에 따라 “성도시 문물관리처”를 조직했고 사무지는 문수원 내에 있었으며, 원 지방지박물관의 문물과 박물관 업무를 회복했다.
1958
1958년 9월 15일, 성도시 인민정부에서 도시지방지박물관 준비위원회를 조직했으며 이것이 바로 성도시박물관의 전신이었다. 준비위원회 주임은 유명한 작가이자 그때 당시 성도시 부시장을 맡고 있었던 이할인이 맡았으며, 박물관의 주소는 대자사의 내부에 위치했었다.